2009-02-07 오후 8:58:09 Hit. 1257
일본 신문장학생 가는 것 때문에 어제 서울갔다 왔는데요
오랜만에 북적북적 한 곳에 가보니 좋더군요
서울을 1년 반만에 다시 와보니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제자신이 엄청 작게 느껴지고 여러가지 감정이 느껴지면서
뭐 그렇더군요. 강남 터미널에서 종각 가는 중에 이쁜 여자들 빈도가
점점 많아지더니 헤벌레 하다가 일 마치고 아는 동생 만나러 인천
가면서 이쁜여자 빈도수가 점점 없어지더군요. 물론 인천 도착하고
번화가 갔을땐 많았지만요. 순전히 지하철에서만 본 풍경을 느낀 점이니 오해 없으시길...
어쨋든 인천가서 잼있게 놀다가 오늘 내려 왔습니다.
역시 집이 젤 편하네요 ㅋㅋ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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