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7 오전 3:54:50 Hit. 1290
우선은 얼마전에 게시판에 글을 남겼죠~~
제 마벨대캡콤2가 연마후 운명하셨다라는... ㅡㅡ;;
그래서 연마해준 곳에 연락해보니, 한 번 정도 더 연마해준다고 하네요...
어짜피 운명한 녀석따위라곤 하지만, 아쉬움에 다음주에 가서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때 sjswin5님 팔라고 징징 거려서 죄송합니다~~ ㅎㅎ~~ 정말 원했거든요~~ ^^;;
참, 요새 마벨대캡콤2가 이상하게 찾는 사람이 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국전에서 10000원도 안 하던 타이틀이 15000원까지 올랐다라는 소식도... ㅎㅎ
요새 경기가 정말 안 좋나 봅니다... 그리고 사람들도 다 현금이 없고요~~;;
오늘 저녁에만 왠일인지 장사가 좀 잘 되어서 70만원정도 팔았습니다~~ ^^;;
이런 불경기에 다행스러운 일입니다만... 죄다 카드라는 것이 문제이지요... ㅡㅡ;;
현금은 겨우 20만원... 내일 재료값도 안 된답니다... ㅎㅎ
오늘은 손님으로 온 애기가 와사비를 한 숟가락을 퍼먹고 눈물,콧물에 침을 범벅해서 참는 모습에 웃겨죽을뻔 했습니다~~ 이상하게 울지는 않더군요~~ ㅋㅋ
그리고 이제 좀 암울한 이야기... (이전에도 그랬다~~!! 퍽...)
휴,,, 이제 저도 복학을 준비해야 하는군요~~
올해 복학해야 하는 저로써는 몇 일전 뉴스가 참 안타깝더군요...
올해 취업자가 작년 보다 확 줄고 내년에는 더 암울하다고 하더군요...
도데체 대학만 가면 인생이 끝날꺼라고 했던 고등학교 은사님은 거짓말을 하신건지... ㅡㅡ;;
수능이 끝나면 대학가... 대학에서 장학금 걸고 미친듯이 경쟁해... 그리고 나면 취업준비로 미친듯이 경쟁해... 그리고 나면 승진대비로 경쟁해야 하고... 휴... 갑갑하군요...
그냥 새벽이 되니 이런저런 잡생각이 드나봅니다~~
이제 모든 걸 잊고 푹 자야겠습니다~~
글을 본 사람들 우울하게 해놓고 자기는 잔다는... ㅋㅋ
글엄 파판 가족님들 모두 안녕히 주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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