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제 덧글을 보시고 일부러 의견을 남겨주신 걸까요. 카페를 두고 한말인데 오해가 있으셨나 보군요.
게다가 전 언론이 취하는 공익의 정당에 대해 말하고 있지 않아요. 언제 국민을 위해서 기사를 뿌린적이 있었나요. 언론 플레이에 한두번 당한게 아니니까요. 제가 이해 못하는건 그것을 제쳐두고 카페입니다. 겉으로는 이목을 위한 보기 좋은 입장을 내세웠을뿐, 진짜 설립 목적은 그 운영자의 아이디를 봐도 딱 감이 잡히죠.
과연 실제로 그들이 외치던 방향으로 운영이 되어질지는 관리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알면서 방치하는 것과 모르고 방치한다는 것은 큰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살인자를 옹호한다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카페에선 살인자에게도 인권이 있다는 듯이 옹호한다는 것이며, 혹은 살인자 찬양교라도 변질될 수 있는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물론 살인자 인권이야 있겠지만 과연 그것이 내 인권과 동격인 인권인지는 생각해봐야 할 문제일 뿐더러, 이번 살인범 신상정보에 관해 카페까지 설립되는 것은, 마치 보기 좋은 떡밥을 뿌린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비단 이번일 뿐만 아니라, 살인자에 대한 인권주장을 얘기하고 싶었다면 언제든지 설립할 수 있었겠죠. 언론 플레이에 급 설립하는 시기를 보았을때, 이슈화가 되었을때 많은 회원을 확보하여 이질적인 활동을 하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 것입니다.
오해가 있으셨던 모양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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