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1 오후 10:26:45 Hit. 1144
엊그제는 어머니 생신
오늘은 아버지 생신이라 파티를 했네요 ㅋ
어머니 때는 생과일 케익, 아버지 때는 치즈 케익을 마련했어요
거기다가 군에서 벌어 모아둔 수표 1장씩...+_+;
원하시는 것 사서 쓰시라고....
어머니는 그걸로 화장품 사신다고 하고 아버지는 노트북 사는 데에 보태신다네요 ㅎ
전역하고 처음으로 생일 파티를 나름 해 드렸더니
오랜만에 가족끼리 즐겁게 주말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ㅎ
다른 여러분들도 올 한 해 항상 즐거우셨으면 좋겠어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