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6 오후 8:58:39 Hit. 2371
안녕하세요. 즐사마입니다.
이미 지금까지 많은 진급 노하우 비법(?) 전수를 해드렸지만, 이번에는 총괄적으로, 새해 신년을 맞이하여 새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조금 더 여러분의 시각에서 계급별로, 훈련병부터 차근차근 활동하여 일정 계급까지 진급하는 방법입니다.
*각 게시판에는 활동에 참고가 되는, 공지사항이 있을테니 활동하시기전에 공지사항정도는 확인해 주는 센스를 발휘합시다!
Step 1. 훈련소 탈출하기!
예전에 제가 파판지아 계급장을 제작하던도중, 계급장을 '해골 바가지'로 해보면 어떨까하던 바로 그 계급입니다.(겜월님께 건의해 보았지만, 해골이 넘쳐나는 사태를 우려하여 포기했었지만요)
여러분들중에는 훈련소를 경험해 보시고, 그러지 않은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만, 훈련소를 첫경험(?)하게 되면, "군대란 이런 곳이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는 곳입니다. 민간인을 군인으로 만들어 주는 장소이기도 하지만요.
"그래서 용건이 뭐야. 님아 나랑 싸울래여?"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_-)
파판지아는 실제 군대와 달리, 가상의 군대(?)이긴 하지만, 실상 훈련소처럼 오래걸리지 않고, 모든 진급은 여러분의 활동 여하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포인트 획득만 하시면 바로 바로 눈앞에서 진급하시는 진풍경(?)을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파판지아의 진급에 맛을 들리면 저처럼, 여기까지 오게됩니다...orz 적당히 하시길!)
훈련병 탈출을 위한 포인트가 200밖에 되지 않고, 가입과 동시에 +50포인트가 주어집니다.
따라서, 150 포인트만 어떻게든 모으면 바로 진급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문제는, '활동 제한'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본인의 활동 제한을 알고싶다면 좌측의 로그인/아웃창 하단을 확인해 보세요)
하루에 활동할 수 있는 제한을 계급별로 차등을 뒀다는 것이죠. 예를들어 글쓰기와 댓글 달기 같은, 활동하는데 있어서 부가적인 부분 말이죠.
하지만 자신의 댓글 제한이 1개 남았다고, "으어, 이 한개로 평생을 아껴써야 겠구나...ㅠ.ㅠ" 가 아니라, 다음날 자동으로 채워지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게다가 현재의 활동 제한도, 계급이 올라감에 따라, 같이 올라가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 참조)
그저 간혹 이러한 시스템을 모르시고, 훈련병때 댓글 열심히 달다가 "어, 왜 갑자기 댓글을 못달지?"란 급궁금증이 생기실까 봐 미리 말씀드린 것입니다.('-')
~잠시 쉬어가는 페이지~
(조...좋은 스음가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150의 포인트는 막 가입했을때는 커보이지만, 실상 크지 않습니다. 글쓰기, 댓글달기만 해줘도 포인트가 올라가는 것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활동할 수 있는 내역으로 잡아보았습니다. 자유게시판에서 하루 한번 글 써보기, 댓글 5개 이상 달아보기, 방명록란에서 하루 한번 출석체크하기 입니다. (방명록 남기는 방법은 좌측 카테고리 커뮤니티>방명록)
이렇게만 활동하시면, 하루에 12점 획득을 할 수 있습니다.
"뭐야. 말은 거하게 해놓고, 고작 12점? 이거나 먹으렴 ㅉㅉ"
(조...좋은 가운데 손가락이다...)
파판지아는 당일치기로 활동하는게 아니라, 꾸준히 계속 활동하지 않으면 진급하는 것은 아예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속 로그인(다음날도 로그인 했을경우, 주어지는 추가 접속 포인트) 포인트가 대략 2~3점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까지 합치면 하루 적당히 활동해서 15점이라는 포인트를 획득 할 수 있는 거군요. 10일이면 150점입니다. 즉, 10일정도만 조금만 활동해도 훈련병은 쉽게 탈출할 수 있다는 것이네요.
누차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여러분 최소한의 활동 영역을 재서 적은 것이므로, 충분히 이 이상 활동하신다면 더 빨리 진급 하실 것입니다. (장비님이셨나? 일주일만에 병장을 달리신 전설적인분도 계셨었죠.)
Step 2. 전역일이 다가온다!
이제 훈련병만 탈피하셨으면, 그후부터는 각자 여러분이 진급하시는데 큰 문제가 없으리라 봅니다. 그만큼 훈련병이라는 계급이 처음 가입하신분들에게는 참으로 크나큰 산으로 보일테니까요.
노란 단무지를 하나 추가했으니, 이제 문제는 병장까지, 그리고 어떻게 전역을 하느냐인데, 진급할때마다 누적 포인트가 점점 올라갑니다. 즉, 지금까지 활동한만큼, 더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는 셈이 되죠.
이럴때에는 자신의 활동 영역, 즉 게시판을 늘려야합니다. (참고로 본인은 부사관까지 자게에서 올렸지만...한 게시판에서만 포인트를 쌓으려면 상당한 끈기가 필요함)
이제 자게 말고도 여러 게시판을 둘러보면서 게시판을 찾아다니는 한마리의 꿀벌이 됩시다. (좌측의 카테고리를 이용하면 편합니다) 가장 많이 활동할 수 있는 게시판을 꼽아보자면, 하비&라이프라는 게시판입니다. 접근 권한도 훈련병이므로, 계속 꾸준히 자료를 올려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게시판들중에서 가장 좋은 곳이 되겠습니다.
저는 부사관 이후부터, 하비앤라입 게시판을 알게되어서, 여기까지 오는 결과가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다른 게시판들도 틈날때마다 이용함)
이렇게만 하시면 병장, 그리고 그 이후의 계급은 무리없이 올리실거라 단언합니다.
"어때요? 참 쉽죠?"
(우리의 밥 아저씨...요즘은 뭐하시나?...-_-)
자신의 계급이 오르는만큼, 활동하는 영역도 점점 늘어나게 될 것이며, 그때는 게임에 할애하는 시간보다 파판지아에 쏟는 시간이 많아 질 것입니다. 그때야 말로 당신은 진정한 '파판인!'.
올해에는 여러분이 원하시는 계급,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특히, 신병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봐, 그냥 갈거야? 뭐 하나 잊은 것 같지 않아?"
(조...좋은 상반신 누드다...)
이상 즐사마였습니다. 올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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