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8 오전 10:41:03 Hit. 1851
안녕하십니까. 즐-라인 총대표자(?) 즐사마입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설연휴 보내셨는지요. 저는 너무 먹어서 탈이라고, 아마 살이 포동포동하게 쪄서 꽤나 기름져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모두에게 새해에는 소망과 소원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이 '즐-라인(KIN-LINE)'에 대해서는 글을 오랜만에 작성하는 것 같은데, 자게에 처음 오셨거나, 아니면 새로 오신 신병분들을 위해서, 이 즐라인이 대체 뭐하는 집단(?)인지만, 간략히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즐-라인이란 무엇인가?
이미 자유게시판에서 즐네콘단(즐라인 네임 아이콘단)을 모집하기 위해, 많이 홍보(?)하며 글을 작성했었습니다만, 다시 되짚고 넘어가보자면, 즐-라인이란 말그대로 즐사마와 연관되어 파판에서 활동을 열심히 해주시는 회원 여러분들입니다.
애초에 이 즐-라인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는, 제가 회원님들의 닉네임을 자주 잘 못 부르는 사태가 발생하여, 그에 회원 여러분의 닉네임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서명란에 당시 자유게시판(1년전)에서 자주 활동하시던 분들의 아이콘과 닉네임을 태그를 사용하여, 진열했습니다.
그후로, 어느 회원님께서 "즐사마님 라인있으신가요?"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즐라인이 탄생되게 됩니다.
즐네콘단(즐라인 네임 아이콘단)이란?
파판지아는 어느 회원님이던, 계급이 중사이상이면 '네임 아이콘'이라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그림 이미지가 보이는 아이콘과 비슷한 개념으로, 자신의 아이디를 한층 더 꾸밀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한창 즐라인이 무럭무럭 커가는 상황에서 즐라인 전용 네임콘을 제작하기로 결심합니다. 처음엔 저 혼자 달고 다녔는데, 생각해 보니, 즐라인의 단합된 모습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가장 처음 '창 소대장'님과 '아필대장'님, '봉중위'님께 직접 제작해 드린 네임 아이콘을 보내드렸고, 그후로 점차 즐네콘 10인을 향해서 달려가, 지금의 10명의 즐네콘단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짧게 하려고 했는데, 적다보니 간추리기가 힘드네요. 어쨌든 이 의미있는 열 분의 활동, 초기에는 즐라인이 가장 앞서서 활동한다는 전재가 있었기 때문에, 이 즐라인에 계신분들도 꽤나 부담이 가셨던 모양입니다. 물론 활동을 많이 하면, 그만큼 뿌듯한 일이겠습니다만, 애초에 즐라인을 모집할 당시, 중간에 활동을 접으셔도 저는 이해하고, 또 즐라인이 아니였어도, 지금까지 활동하신 그 모습과 마음에 감복하여 일부러 즐라인을 창설하게 된 것이니, 염려 놓으셔도 되는 것입니다.
즐라인을 대표하고, 즐라인을 말하는 '즐네콘단' 10인의 주인공!
과연 최근의 근황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즐단장이 직접 파헤쳐 보았습니다!
즐-라인(KIN-LINE), 즐네콘단 10인, 신년 최근 근황을 알아본다!
직 책
아 이 디
근 황
사단장
꾸준한 파판지아 활동중에 있음.
대대장
소대장
최근 출장으로 인해, 잠시 활동 중단.
주임원사
행보관
최근 사정으로 인해, 잠시 활동 중단.
봉중위
학업으로 인해, 활동이 적어짐.
씨씨준위
사회 생활로 인해, 활동이 적어짐.
포중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인.
긴원사
이소룡
딸내미
얘네는 깍두기임. 즐라인 아님.ㅋ
즐부인
즐라인 여러분의 최근 근황을 신년을 맞이하여, 댓글로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즐라인 소환되시오!!)
참고로 저 2명의 깍두기는 즐라인이 아니라, 그냥 임의상 달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 총 10명의 즐-라인은, 파판지아와 함께 영원히!
즐라인 여러분의 활동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잘 부탁 드립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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