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7 오후 9:25:27 Hit. 2794
어제 꾼 꿈은 아니고...약 1주일정도 되었네요.
왜 이제서야 얘기를 하냐면......
꿈에서 이하늘씨가 '길형이 너 보고 싶다고 한잔 하잔다~ 서울 한번 올라와라~'
'형 스케줄때문에 새벽5시에 만나자~ 내일 12시까지 마시자~'
이럽디다. 아흑ㅠㅠ 이런 XX XXX XX XXXX(무한 필터링 ㄱㄱ싱)
꿈깨고 나서 선명하게 기억나는 이 찝찝하고 불쾌하고 뇌세포가 활동을 멈추게 되고
엔돌핀 과분비로 인해 쓴웃음을 짓게되는 그 허무함을 아십니까?
모르면 말을 마세요~
울고 싶을 뿐입니다....네...........위로나 격려의 한마디는...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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