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9 오후 8:09:33 Hit. 1668
*위의 그림은 제가 지금까지 뇌이버에서 작성했던 영화 리뷰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뇌이버에서 작성한 영화 리뷰가 작성한것에 비해 많이 운영자 추천 리뷰에 선정되었는데요.
실은, 이 운영자 리뷰란게 지금까지 영화를 호평했을때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제가 리뷰를 작성할때는 거의 영화를 재밌게 보고 남긴 케이스라서요.)
이번에 봤던 '눈먼자들의 도시'는 상당히 실망한 케이스로, 리뷰에도 실망한 내색을 여지없이 발산하며 비난을 했었기에, 삭제만 안 되면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비판의 리뷰도 선정되었던 것을 보니, 약간 놀랐습니다. 운영자의 추천 리뷰란게 선정 기준이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실시간 감독하는 관리자가 직접 정하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어쨌든, 영화가 기분 나빠서 적은 리뷰인데 추천리뷰에 오르니, 기분이 다시 UP되는군요.;;(뭐지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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