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2 오전 12:07:46 Hit. 1878
안녕하세요. 요즘 활동이 뜸한 소룡입니다.
처음 입사동기놈 아버님이 상당하시고(상을 당하다...라는 표현을 쓰는게 맞나요?)
다른 친구 아버님도 상당하시고...얼마안되 제 아버지가 쓰러지시자,
뭔가 머리에서 핑..하고 스쳐지나가는게 있었는데...
뭐 이런 드라마같은 상황이..정말 불안해지더라구요.
다행이 지금은 그럭저럭 잘 계십니다만,
어제 아침에 절친한 놈 아버님께서 상을 당하셨더라구요. 이번이 4번째네요.
그얘기 듣자마자 제 아버지가 걱정되더군요.
그런거 있자나요, 친구들 부모님 한분, 두분...돌아가실때마다 자신의 부모님이 걱정되는 그런...
파판지아 여러분, 있을때 효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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