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2 오후 4:28:54 Hit. 1823
집에 내려가서 저에게 온 택배물을 정리하고 있을 무렵 상품이 하나 빠진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택배회사측에서는 배달을 했다고 하고
저는(사실은 저의 아버지) 상품이 모두 오지 않았다고 실랑이를 벌이다
택배 기사분이 저의 집으로 택배를 찾아 보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오셔서 보셨느데.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ㅠ.ㅠ~~~~ CPU어었습니다.. 아~~ 이렇게 또하나의 물품을 날리는 건가~~ 생각이 듭니다.
저는 {경기도 화성시 시동 660-1번지}에 살고 있습니다.
혹시 화성시나.. 대부도나 제부도를 하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거기 가는 중간에 화성시가 있습니다.
앞튼 한번화보신 분들은 와~~~ 진짜 이런곳에서 사는 사람이 있나~~ 하고 말씀들 하십니다.
암튼 이렇다보니 택배가 제때또는 제대로 배달되는 경우가 없습니다.
저에게 전화를 해서 전화비 써가며 10여분씩 통화하기 일쑤이며, 또는 그런곳은 배달을
할수가 없다는 둥~~ 의 핑계들로 저에게 모두 엿먹어 봐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 놔두~~ 서울에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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