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8 오후 9:11:26 Hit. 4621
얼마전에 자게에 글을 남겼습니다.
10년 만에 바꾼 LGT. CYON...
SKT 로 통신사를 옮기고 휴대폰을 SKY로 ..
첨에 대략 완전 만족했습니다. 문자 쓰는게 좀 익숙치 않았지만 말이죠..
허쉬폰이라고 뭐 주변소음제거 기능이 있다나 써봤는데 제가 듣는게 아니라서
전 역시나 잘 모르겠더군요.
요놈이 액정이 살짝 나간겁니다.
그래서 수리를 했습니다.
지방이 되나서 액정하고 주문을 해서 갔죠..
아파서 병원온 허쉬군은 첨이다 라고 하시더군요.. 기사님이.
그래서 수술했습니다. 이것 저것 ~
뭐 액정 바꾸고 액정을 연결하는 케이블 바꾸고 ~
부산 서면 SKY고객센터에서 허쉬폰 액정 교체 하는데 2시간 걸렸다더군요.
여기서도 2시간 걸렸습니다. 아 ~ 까탈 스런 놈이라고 생각하면서 친구랑
밥을 한끼하는 중 폰을 열었습니다.
액정은 나와요.
근데 뭔가 오묘합니다 이게..
줄이 간것 처럼...
다시 들고 가니깐 부품을 싸그리 주문해 보고 하나씩 바꿔보자고 하더군요..
SKY 기사님 고생많으셔요 ㅜㅜ 친절두 하셔라.
어쨌든 새해가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액뗌 정말 지대로 하는 군요~
벌써 액정 때문에 5일째 고생중입니다~
부디 빨리 나으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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