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6 오후 6:03:26 Hit. 994
안녕하세요 ~
하루만에 다시 자게를 이용합니다;;
오늘은 뭐 직장서 있었던 일을 간략하게 털어놓고 싶네요
사장님과 담당자가 싸웠습니다.
뭐 치고 박은건 아니구요. 두 분다 여성인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담당자는 울며 악쓰고~
다 끝나고 나서 담당자는 자기 짐싼다며 나가버렸고 사장님은 사장실로 직행했고..
저와 다른 직원들은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대체 이게 뭔일;;
사직서를 쓰니 마니하는 판국이네요.
덕분에 회사 분위기는 최악이고. 경기도 안좋은데
여러모로 악재네요. 꼼꼼한 담당자가 그래도 업무처리는 잘했는데..
인사관리를 좀 못해서 그렇지만요..
전 나름 평직원중에 최고연봉을 자랑하는 사장님께 사랑받는 저인데..
근데 문제는 그 여성 담당자가 저랑 연예감정을 살살품고 있다는거..ㅡㅡ
답이 없네요.. 쐬주 한잔 기울여야 겠습니다.
폰도 고장~ 회사 분위기는 엉망~ 새해부터 완전 액뗌 제대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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