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2 오전 11:35:08 Hit. 751
2009년에 일터에서 처음 쓰는 글입니다.
그저께 친구가 진급했다고 누가 자기에게 축하한다며 팡야 포터블을 선물로 받아서
집에 오더군요. 완전부러 웠습니다. 저는 언제쯤 이런 찌질이 생활에서 벗어날수
있을지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친구와 저의 차이가 있다는걸 알기에 말못하고 그냥
보고만 있습니다. 이렇줄 알았으면 좋은 대학나올걸 그랬습니다.
어릴적 공부안하구 놀았던게 이제야 저에게 부응하는군요....
아~~ 15년 정도만 뒤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공부얼쒸미~~ 해서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들어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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