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30 오후 2:10:47 Hit. 1090
파판지아 가입한게 작년 이맘때 쯤이었는데...
뭐 가입동기는 약간 불순한동기로 공략집이 목적이었죠
근데 그러기 위해선 계급을 올려야 되더군요
그래서 댓글을 마구 달고 글도 쓰고 하니까 일병까지 한달만에 진급하더군요
근데 그러는 사이에 파판지아에 재미를 붙였었죠
여러 글들이(댓글포함)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와는 다르게
우호적이고 신사적인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하던 공략도 다운받고 그냥 저냥 있었는데
그때 든 생각이 '로그인만으로 진급하려면 얼마나 걸릴까' 였죠
그래서 로그인하고 눈팅만 하다가 사라지곤 했습니다.
그로부터 장장 1년여...
상병이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가입했을때 즈음에 저랑 계급이 비슷하신 분들이 지금은 많이 올라가셨더군요
대표적인 분들이 즐라인에 계시는 몇몇분들...뭐 보고 있으면 뿌듯(?)합니다.
흠..잡설이 길었군요. 올해는 활동을 할지 계속 로그인만 할지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활동하게 된다면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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