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31 오전 10:12:09 Hit. 1404
간만에 로그인합니다...
다들 바쁘신듯 게시판이 휑하네요....10일전만해도 즐네콘단의 글이 번쩍였는데....
사실 즐네콘단이 안보였던이유는...
즐사마님이 자비를 들여 즐네콘단이 여행을 @,.@....just kidding..
지금 접속자수만 55분인데...회원중 낯선 아이디가 꽤 많네요...새로운분들도 많이 가입하신것
같고...
요즘 언니네의 근황은... 연말이다보니 술을 빠는일이 많아졌습니다...술도 많이먹고 잠도 많이
자고...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또 게임을 접을려고 티비를 버렸습니다...확실히 눈앞에서
사라지니 패드쥘일이 없네요..게임을 아얘 끊는건 아니지만....당분간은 접을 생각입니다...
2008년은 저에게있어 잃어버린 1년과 같았습니다...꿈을 잃어버려서 두려웠고 그 생활에 적
응하고 살아간 제자신을 보니 덜컥겁이나더군요...이제 방황끝내고 해야할일을 찾았습니다..
하고싶은일이 너무 많아 진로를 찾지못할때도 있었는데,,,이젠 정했습니다..
어떻게 될지는모르겠지만...갑자기 새로운 무언가를 한다는것만으로도 아드레날린이 마구
분비되는군요....잃어버린1년...조금이나마 만회하기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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