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7 오후 2:36:23 Hit. 1660
슈퍼마리오 64는 닌텐도64말고, NDS판으로 해봤는데 NDS로 하기엔 조작이 약간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그다음엔 Wii를 구매한 덕분에 슈퍼마리오 갤럭시를 해봤었는데 조작같은건 무난하고
스테이지 난이도 이런것도 여자들이 해도 될만큼(여자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보통 여자들이
공간지각이 남자보다 선천적으로 안좋아서 3D게임 조작을 어려워 하더라구요, 남자들만큼
게임을 많이 하지도 않구요.) 그리 많이 어렵진 않구요 ㅎ 간간히 어려운 스테이지들도 있긴했
지만.
그리고 어제부터 큐브로 슈퍼마리오 선샤인을 돌리고 있는데, 이것도 나름대로 할만하네요 ㅎ
오히려 조작이나 난이도같은건 슈마갤보다 더 어려운거 같아요. 슈마갤은 그리고 하나의 큰
갤럭시가 있으면 갤럭시 내부에 3개의 스테이지가 있는데 하나를 클리어하고 다음 스타를
위한 스테이지를 진행할때는 스테이지 구성이 좀 크게 바뀌는데, 선샤인은 그냥 조금조금씩
추가하는 형식이더라구요 ㅎ
제가 또 스테이지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숨겨진 요소 같은걸 찾는걸 좋아해서;; 돌아다니다
보니까 뭔가 이상한게 있길래 진행했더니 두번째 스테이지의 보스가 나오더라구요;;
전 그냥 숨겨진 요소인줄 알고 클리어하고 나왔는데 나와서 확인해보니 두번째 스테이지가
클리어 되어있더라는...;
여하튼 슈퍼마리오 선샤인도 실망시키진 않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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