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3 오전 11:16:51 Hit. 1315
예전에 ps1으로 1을 해보다가 포기했던 경험이 있죠.
공포물을 못하거나 싫어하거나 기피하는건 아니지만
[길치],,, 라는 저주받은 스킬로 인해
게임 스타일이 아무것도 없이 지도하나 달랑들고 각종 아이템을 기반으로 추측해서 진행해야 하는 부분에서 허덕 거렸다가 포기했다는...
단순히 달려들어 깨부시고 박살내고 크게 웃으며 다 죽이고 다니는 스타일을 좋아하는지라.... DMC 시리즈도 싸우는것 좋았는데 가끔 길찾는데서 해맸었지요...
뭐 그러다가 사일런트힐 오리진(제로)를 접해서 다시 해보게 되었는데 나이먹고 머리가 좀 커서 인지 이제야 진행이 익숙해지네요. 그러다보니 예전 사일런트힐 시리즈들도 탐내고 있는 참입니다.
스토리부분에 있어서도 저는 꽤나 만족하고 있고 일단 혼자 어딘가에 버려진다는 게 가장 와닿을 정도로 매력적인 부분....(현실에서도 버려지고 있는 ㅠㅠ)
PS2를 팔아버렸지만.... 나중에 PS3 사게 되면 비슷한 계열인
사이렌시리즈 등도 해보고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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