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4 오전 10:26:16 Hit. 1693
아아~
3년만에 다시 솔로로 보내는 크리스마스,,
2000년도에 대학 기숙사에서
온라인 게임 포트리스 하며 크리스마를 맞이하던 우울한 날 이후로
홀로 외롭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지 않겠다 다짐 했건만~ ㅠㅂㅠ
그 날, 상대 탱크에 폭탄을 날리려 각을 재던 중
어느 분이, "어어~ 12시 넘었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이 말에 모두들 어찌나 처량해 했던지 ㅋㅋ
나이 드니 아무나 덥석 무는 것도 부담이네요~
솔로 천국 커플 지옥~!!
솔로 열반 커플 연옥~!!
솔로 극락왕생~ ㅠㅂㅠ 눈물이,,,,, 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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