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8 오후 12:43:10 Hit. 1845
요즘 시간날때,
집에서 pc 를 할때,
듀얼 모니터에 오렌지데이즈를 플레이 하고 pc 작업을 합니다.
근데 10화까지 보았는데.......
안 좋은 소식이 들렸더군요....
츠마부키 사토시 그리고 시바사키 코우 두 남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이들이 연인이었나 보네요....... 이번에 기사를 보고 알게 되었는데......
결별 사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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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마부키-시바사키 커플의 결별사유는 명확하다. 시바사키는 5인조 록 밴드 ‘우버월드’의 보컬 타쿠야와 사귀고 있기 때문이다. 타쿠야가 시바사키의 집에 3일이나 묶는 모습이 한 잡지에 의해 촬영됐다. 시바사키는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어 올 가을 뮤지션들이 모이는 모임에서 만나 의기투합했다가 교제로 발전한 듯하다. 타쿠야는 소속그룹의 신곡이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록 보컬리스트 중 한명이다.
이거 더군요........ 역시 여자는 믿지 못할 존재인가?
그래서 11화를 보기는 해야 되는데, 갑자기 보기 싫어지는 느낌이 들더라는 겁니다.
두 사람은 제기억으로는 게임으로 알게된 데츠카 오사무의 실사 영화 도로로 에서도
같이 하네마루 인가요? 그리고 도로로 역으로 같이 나왔다는 것을 기억하는데.......
참 어쩌면 아쉽네요.....
제가 사토시를 그래도 배우로 좋아하는 이유는 몇 안되는 젊은 배우들중 연기력이
가장 있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복이 많은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한국은 이서진이 나쁜 생각이 드는데 ,
일본은................... 시바사키가 너무 나쁘네요.............
PS
긴얼사님 SP 소감 잘 읽었습니다.
제가 본 드라마가 리뷰로 무척 반가웠는데, 거기에 제 닉네임이 넣어주셔서
이루 말할수 없이 감사드립니다.
년말 년시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아~~~ 여기 오시는 모든분들에게도 년말 년시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바라시고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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