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9 오후 5:36:02 Hit. 1976
생각보다는 외울게 많아서 이틀동안 공부좀 하고 실기 보기 전에 일단 필기시험 부터 보러
강남 면허 시험장에를 갔는데요... 막상 시험보다 안전교육이라는걸 세시간이나 해서 엄청
오래걸렸네요..ㅜㅡ 그리고 뭐 그리 하는것 마다 돈을 내야 되는지 원..
안전교육 12000원 수입인지 6000원 심지어 신체검사(시력검사, 색맹검사) 까지 5000원
그래도 한번에 붙어서 기분은 좋습니다.
그리고 오는 길에 전화가 왔는데 사커라인에서 유럽축구 베스트 11 뽑는 이벤트 당첨되서
퍼펙트 가이드 북 보내준다는 전화를 받아서 뭔가 기분이 좋네요.. 이런걸 겹경사라고 하나ㅋ
시험 보기 까지는 짜증났는데 보고 나니 기분이 참 좋네요.
운전면허 학원이 속성이라 다음주에 실기도 봐야하고 당분간 바쁠듯..
그럼 연말인데 한해 마무리들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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