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6 오전 12:17:25 Hit.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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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리에 이라크를 전격 방문한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14일 한 기자의 신발 투척에 가슴을쓸어내렸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부시 대통령이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회담을 가진 후 기자회견에 임하려던 순간 기자회견장에 있던 이라크인 기자가 '기습적'으로 신발 두짝을 던졌으며 "개"라는 욕설을 퍼부었다. 부시 대통령은 다행히 투척된 신발을 피해 추가 불상사는 없었다. 부시 대통령은 자신의 얼굴을 향해 날아오는 구두를 피한 뒤 멋쩍게 웃음을 지어보였으며 옆에 있던 알말리키 총리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발을 던진 이라크인 기자는 이라크 및 미국 경호원들에 의해 기자회견장 밖으로 끌려 나갔다. 부시 대통령은 최근 체결된 미-이라크 안보협정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이라크 바그다드를 전격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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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작별인사다 이개야"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이라크였다면...
누구는 신발장사해도 되겄네...
p.s.글을쓸때마다 계속 그분(?)물고늘어지는데..
이러다 저 사라지믄...그분이 시킨줄로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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