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4 오후 10:45:27 Hit. 1735
12월 12일 아침에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장례식 다 치루고 이제 집에 왔네요.
암이셨는데 재발해서 상황이 악화되었어요. 1개월 반 정도 투병 생활을 하시다가
12일 아침경에 하늘 나라로 떠났습니다.
정말 후회 되고 하염없이 울었네요.
아~~최근에 힘든 일의 연속이네요. 그리고 사람은 정말 작은 존재이군요.
외할아버지 살아있으면서 고생만 하셨네요. 이제는 편히 쉬세요. 외할머니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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