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09 오전 10:53:28 Hit. 2092
어제 저녁에 비가 와서 그런지 아침에는 땅이 약간 질퍽거리더군요,,
참, 아침에 교보문고에 가서 책을 사러 가는 길이 였습니다.
요즘 강남역 주변에 공사를 하고 있자나여...
암튼 그래서 책을 사고 역삼역까지 걸어오느데. 이번에는 다른길로 가자~~
해서 샛길로 걸어가는데.. 이게 왠걸 오르막과 내리막의 연속에
그것두 다리가 후덜덜 거릴정도로 오르락 내리락 하더군요..
그래서 역삼역에 도착하고 보니 땀이 줄줄흐름니다... ㅋㅋ 아침부터 땀을 흘렸더니
약간은 개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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