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07 오후 4:03:29 Hit. 1331
요즘 휴가도 없고 -_-;
저번에 동생이 사고쳐서 청원 2박3일 나가는 바람에 병장 청원 깍이고(나갔더니 선생님 뵈랴 어디가랴 시간이 않남아서 니미 - -;;)
하아 짜꾸 군생활은 꼬여가고 - -;;; 7개월 어찌 버틸지 암담 합니다.
1월에 휴가 나가고 싶은 간절하고 강렬한 욕구가 솟아 오르는 반면에
나갈 휴가는 없어서 우울증 걸려서
군화줄로 대롱대롱 될듯한 의미심장한 기분?
애로사항이 꽃을 피웠다가 들판을 이뤄버린듯한 기분?
뭐 그런거...
여하튼 요즘 군대... 마음에 않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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