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08 오전 7:07:38 Hit. 1261
저는 요즘 상사가 잔소리해도 '네네' 하고 있습니다.
사무직이 아닌 생산직에서 상사와 부하직원간의 다툼은 흔히 볼수 있는 일인데요.
제가 내년에 진급대상이다보니 몸사리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티격태격 자주 싸웠는데 상반기평가를 좋게 받지를 못해서
'아~이러면 안되겠구나'싶어서 그냥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고 있습니다.
약 5년동안 일하면서 한번도 이런적없었는데 막상 첫진급을 눈앞에 두고있다보니
그런거 잘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더군요...
속된말로 '아리가또 하다' , 'X꼬를 빨다', '딸랑딸랑'이라고 표현하지요.
뭐, 그렇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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