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05 오후 7:47:04 Hit. 2085
이번에 위핏을 사면서 정말 절실하게 느껴진 것이 있다면
예전 같으면 그래도 매장에서 사는 것이 더 빠르다던가 온라인이 좀더 싸다 등등의
규칙같은 것들이 있었는데....
점차 경쟁이 가속화 되면서
그야말로 정보화의 세상이라는게 실감이 나더군요....
처음에는 오프매장이 좀더 싸게 구매 할 수 있는 것 같이 보이더니
다시 온라인 쪽이 싸지고
그러다가 배송일이 걸리면서 오프매장이 대세가 되는가 싶더니만
막상 오늘이 되니 다시 오프매장도 빠른 곳 느린곳이 나오면서
난장이 되어버렸습니다.....현재 설탕몰에선 12%까지 떨어진 곳도 .....
(어떤분은 포인트까지해서 6만원대에 구매한 분도....ㅡ.ㅡ+++)
정말 물건 하나 구매할때도 이것저것 따져보고 알아보지 않으면
뒷맛이 씁쓸해질 그런 세상이 도래해버린듯 합니다.
(그냥 신경끄고 사는게 속편할지도....^^;)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