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04 오후 4:16:25 Hit. 1503
아래 하드로더 관련 글을 읽다보니 예전 생각이 나서 몇줄 적어봅니다.
처음 플스를 구입한게 군대 휴가나와서 일겁니다.
게임은 거의 하지 않고 그저 샀다는 것에 만족을 하곤 했습니다.
보기만해도 배부른 느낌이랄까.
그러다가 하드로더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구축해보고 싶다는 느낌에 관련 도구도 직접 구매하고 정보도 알아가면서 하루꼬박 걸려서 하드로더 구축을 했죠.
역시 만들고 나서 게임은 별로 안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드로더에서 안돌아가는 게임이 있어서 개조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칩을 인터넷으로 사서 직접 개조를 했죠.
역시 개조를 하고 나서 게임은 거의 안했습니다.
플스를 구매한것 부터 하드로더, 개조...
만드는 것 자체가 재미있었죠.
게임은 점점 멀어지고요.
다음엔 어떤 도전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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