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30 오전 4:53:38 Hit. 1574
새벽에 잼나는 경기들(모나코,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이 많아서
어젯밤에 일찍 자고 새벽 3시쯤에 일어나서
AS모나코 : 옥세르 경기를 먼저 봤는데요.
경기결과는 모나코가 1:0으로 이기긴 했는데요....
정말 재미없었네요...무엇보다 기대했던 주영이의 플레이가 여
시원치 않아서리.....
근데, 주영이는 첫 시즌 치곤 좋은 패스도 잘 해 주고 동료들과의 호흡도
꽤 괜찮은 편 같은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드리블을 너무 안하는듯 하다는..
자신감이 없는건지.. 요근래 몇경기 봤는데 잡고서 드리블 하는 걸 거의
못본거 같다는..잡자 마자 바로 패스, 패스, 패스....ㅡ.ㅡ;
나름 잘 하는 주영이 욕하는건 아니고요..그냥 요근래 해외에서 뛰는
국내 축구선수의 골 소식이 좀 잠잠한게 아쉬워서 떠들어 봤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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