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01 오전 10:29:22 Hit. 1265
다시 한해의 끝자락에 섰습니다.
돌이켜보면 무엇하나 제대로 해놓은 것도 없이
숨가쁘게 지나와버린 것 같은...
어릴적엔 12월이면 그래도 연말이라고
괜시리 마음이 훈훈해지고 그러더니만
서른 후반을 향해가는 지금에서야 마냥 시리기만....^^;
여러분들도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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