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9 오후 6:49:01 Hit. 2100
예전에 PS2가 CD인식이 잘 안되서 게임점에 수리를 부탁했었는데요.
거기 말이 메인보드가 나가서 수리하려면 7,8만원 달라네요...
그냥 팔려고 하니까 만원 쳐주겠다고.... 결국 그냥 집에 가지고 왔는데....
요새 PS2 렌즈조절글을 보고 한번 뜯어서 해보니까 아무문제없이 잘 되네요.
CD를 인식하는데 5분쯤 걸리지만.....
이걸로 하드플스 만들어서 쓰면 되겠네요.
그때 만원받고 팔거나 메인보드 수리 주문했으면 돈 날려먹을뻔 했습니다...ㅎㅎ
참.... 옛날부터 쓰던곳인데.... 아무리 소비자가 잘 모른다고 하지만 이렇게 날로 먹으려 하다
니.... 메인보드라고 하면 포기할거라고 생각한건지 원.....
하여간 게임점에 수리를 맏길때는 다시한번 검토해보고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P,S :참고로 전 대구에 삽니다. (대구에서 옛날부터 있던곳이라면.... 아실분들은 아실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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