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7 오후 2:04:00 Hit. 1768
게임 이름은 저주의 관이라고는 하는데, 대작 게임 페르시아 왕자의 아류작인 것기도 합니다. 아버지가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과 함께 만든거라고 하긴 하는데...
그나저나 심상치 않은 배경음악부터 시작해서, 캐릭터 사망시 절묘한 "예에아아~" 비명사가 왠지 중독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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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엔딩 참...골때립니다.(끝까지 지켜본 자신이 대단할 정도...-_-)
플레이 스타일이 사람 짜증나게 하고 난이도 A급의 막장 게임인 것 같은데...
이런 게임 한번 AVGN이 비평좀 해줬으면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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