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7 오후 10:45:30 Hit. 994
날씨가 무지 차가워 졌습니다. 잘들 지네시고 계시는지요..
오늘 너무나 우울한 하루를 보내게 됬습니다..
그나마 파판하면서 마음이 편해진거 같습니다.
경기가 어려워 지면서 물론 다른 회사들도 마찬가지지만요 이번에 현장직 11분과 사무직 14분이 내일 날짜로 그만 두게 됬습니다..
어제 뉴스(mb씨9시 뉴스)에 회사 사정이 나오더군요
저도 보진 못했지만 오늘 인터넷녹화해둔게 회사를 돌아다니다군요..
나가시는 분들도 그렇고 일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마음이 편칠 안터라구요..
그와중에 내년 1월에 또 감원한다는 예기에 회사에 있는 분들도 잔뜩 긴장하시고 계시더라고요.저도 마찬가지지만..
좀 좋은 이야기도 쓰고 해야 하는데 글 올리는거 보면 매일 우울한거만 쓰고 있으니 읽으시는 분들도 우울하실거 같네요..
다음엔 즐겁고 좋은 예기로 올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오늘하루도 보내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꿈 꾸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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