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6 오후 12:53:04 Hit. 1489
유비쿼터스 미디어는 오는 27일 국내 3대 이동통신사를 통해 자사의 모바일 RPG ‘아빌리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봉인이 풀린 마족을 퇴치하기 위해 고대의 4개국 왕들이 전세계를 구원할 용사들의 마법학교인 ‘아빌리온’을 설립한다는 내용을 가진 이 게임은 방대한 시나리오를 토대로 기존 국내 개발 모바일 RPG의 최대 약점인 빈약한 시나리오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다양한 퀘스트를 통한 깊이 있는 플레이와 풀 네트워크 RPG에 대한 요금 부담을 덜기 위해 필요할 때만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파티 및 아이템거래를 할 수 있는 세미 네트워크 방식과 싱글 모드를 준비했다.
특히, 유저는 선택에 따라 격투가, 전사, 궁수, 사제, 마법사 등 5종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유저간 캐릭터 렌탈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를 빌려주거나 렌탈한 캐릭터를 자신의 파티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http://www.ubmcorp.co.kr)와 ‘아빌리온’ 카페 (http://cafe.naver.com/avilion.caf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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