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6 오후 2:02:25 Hit. 2024
요새 환율폭등이니 증시 폭락이니 말들이 많더만요...
그런 소동아닌 소동을 지켜보다가 문득 세상 이치라는 것이
어찌 그리 다들 비슷하게 돌아가는지 생각이 듭니다..
처음 게임을 접했던 초등학교 시절...
어둡고 조금은 무섭기까지한 공간(양아치들이 코묻은 돈을 노리던 @.@;)이었건만
참 꾸준히 다녔던 기억.....
그러다 한동안 시들해졌다가
스트리트파이터라는 불세출의 게임이 나오면서 다시 불타올랐었고...
거기다 버쳐파이터, 철권등의 3D격투게임으로 다시 활활~~~
그리고 오락실에서 연전연패의 쓴맛으로 또 소강기.....
어느날 갑자기 등장한 비트매냐, EZ2DJ, DDR, 펌피럽 등등의 리듬게임으로
다시 전성기를 누리다가 다시 한박자 쉬고
그후로는 콘솔게임과 휴대용게임으로 부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해온 게임 생활이었군요...
여러분들은 어떠셨을려나...^^;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