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4 오후 8:03:12 Hit. 2061
'떨리는 니 몸 안에 돌고 있는 나의 매직 스틱'
= '심장을 파고드는 리듬 느껴봐 NOW FEEL MY SOUL'
'더 이상 넘어갈 수 없는 한곌 느낀 바디 쉐이크'
= '너와 나 하나 되어 외치는 나만의 레이니즘'
뭐, 그래요. 선정적이라고 칩시다. 그래서 수정했다고 칩시다.
앨범 다 팔리고, 방송 다 타고,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청소년보호위원회 뭥미?
왜이렇게 줏대가 없는건지...
이렇게 비 앨범은 19금 딱지가 붙어서 판매되고
호기심많은 청소년들 궁금해서 더 알아볼려고 할테고
기사화되면서 원래 뜻 모르던 청소년들도 알아볼려고 할테고
줏대없는 청보위나 개념없이 같은 내용의 기사로 3,4개씩 올려서...그 뭐였지요..
'별로 중요한 일도 아닌데 계속 기사화하고 보도하면서 중요한 일인것처럼 보이는 효과?'
암튼, 안타깝네요. 저는 '비'군의 팬도 아니고 노래를 좋아라 하지도 않지만 말이죠...
뭐, 그렇다는 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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