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8 오전 10:34:30 Hit. 1524
오늘도 어제와 다름없이 춥습니다.
영하로 내려간듯합니다. 아침에 tv를 보고 있으니 위기의 가족과 화해의 기술이라는
프로그램을 하더군요. 거기에어 이혼은 한 가족이 나오는데 어머니는 친권을 포기하고
아이들을 아버지가 키우는 내용이 였습니다. 저의 누나가 이혼을 했고, 조카를 우리가 대려와
키우고 있습니다. 헌데 tv속에서도 그렇지만 친권을 포기한 사람이 무슨 자식보고 싶다고 나중에 와서 아이들에게 접근을 하는지 이해하기 쉽지않습니다. 물론 tv속에서는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아버지가 약간 비정상(?)적인 분으로 나오지만, 그뿐만이 아니라 요즘 대부분의 이혼 가족이 그럴듯합니다. 아이들이 다 커서 이혼을 하는 거면 상관없지만 아직 어린나이에 이혼을 하고 아이들이 커가니까 찾아온다는 것은 저의 관점에서는 보고있기 힘들었습니다.
이글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면 딴지를 바라거나 비방을 바라고 쓴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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