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8 오후 9:27:48 Hit. 2422
방금 왠쪽 메뉴 SPECIAL NEWS에 리뷰X리뷰에
[팀병장의 게임을 해보자 2탄]을 연재하고 왔습니다.
두번 정도 장문의 글을 적어 보니, 평소 때 글을 적는 사람이 아니라서 인지.
무척 힘들군요. 즐사마님이 파판에 애정을 가지고 많은 연재를 하시는걸 보고
저 또한 빤짝이 회원이 되지 않으려고 꾸준히 들어 올수 있는 책임감을
스스로 만들어 보려고 시작한 '게임을 해보자' 코너 인데, 약간 부족해 보이는군요.
아무래도 이런쪽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한 몇달 레벨 올리려고 중독 처럼 드나들다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게
꼭 아무런 발자취도 못 남기고 허무 하게 죽는거 같이 느껴져서
이 참에 책임감도 생길거 같고, 글적으면 즐사마님 처럼 글 적는 법도 배울거 같아
시작했는데. 좀 걱정이 되는군요. 용두사미가 되지 않을까 해서요.
그래도 시작하고 나니 더욱 파판에 애착이 가는거 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또 이런 말은 안 적으려 했는데, 그냥 적어 보겠습니다.
TeamFX-2가 세컨 아이디인데 제 집사람 도용해서 만든겁니다.
저번에 비밀 번호 오류로 접속을 못해서 부득이 하게 만든 아이디죠.
근데 이아이디를 그냥 날려 버리자니 아깝고 해서 힌트주신 즐사마님의 말씀 처럼
다운 포인트용(?) 아이디로 쓰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재미 있게 하려고 즐사마 부인 처럼 팀부인 행세를 하게 되었네요.
어쩌면 모방이지만 따라 하려 한게 아니고, 재미있게 두 아이디를 사용하려다 보니
그렇게 되버린거 같습니다.(두 아이디를 번갈아 접속 하는건 좀 힘들 더군요.)
모방이나 도용 같아 보이면 팀형제로 바꿀께요..(아님 팀자매 라던지.)
아무쪼록 앞으로 자주 들어 오는데, 나쁘게 보시지 마시고, 항상 예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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