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5 오후 3:16:03 Hit. 5366
*본 견해는 즐부인의 개인적인 정보로서, 실제 사실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힘. 일상 생활에서 당연하지만, 이유는 모르고 지나쳤던 것들! 그러한 것들을 즐부인이 직접 나서서 파헤쳐 본다!
즐부인의 왜 그럴까 그 여덟번째 시간.
"전자렌지 음식, 전자파의 영향이 남아있을까?" 우리는 간단 요리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다. 이때 전자렌지에서 발생되는 전자파 때문에, 요리를 하는 주부들이 고민을 느끼는데, 실제로 전자렌지 전자파의 영향이 요리에 전달되어, 우리의 몸에도 해를 입힐까?
전자렌지의 원리는 열선, 즉 적외선 전자파를 발산하며, 이때 수분을 진동시켜, 운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전환시키며, 음식을 데울 수 있는 효과를 본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정작 문제는 우리 몸에 유해한 전자파가 계속 음식물에 남아있냐는 것인데, 전자파는 전기파와 자기파로 이루어진 '파동'의 일종이다. 쉽게 말하면, 선풍기를 쐬면 바람의 영향으로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반대로 선풍기를 끄면 바람을 느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논리이다. 즉, 전자렌지가 활동하는 동안에는 생물체인 '우리'에게는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음식과 같은 무생물체에게는 형태 변화 외에는 영향을 줄 수 없다는 결론이 되겠다.
핸드폰에서도 전자파가 발생되는데, 이러한 것 때문에 통화를 오래하면 인체에 좋지 않다는 것이다. 전자렌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음식을 데우는 동안에 가까이 가서 전자파를 일부러 맞을 필요는 없을 것. 조리가 끝난 후에, 전자렌지의 시동이 꺼지면, 그때 접근하도록 하자.
-즐부인의 왜 그럴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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