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0 오후 12:06:00 Hit. 1751
오늘은 즐사마가 드디어 한 살이 되는 날!
작년 11월 10일에 가입했었는데, 오늘이 11월 10일입니다. 드디어 1년전의 그날이 된 것입니다.
즐사마 탄생일 기념 자축송(?).
브라운 아이즈 - 벌써 일년
근 1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고, 사건 사고가 있었는데, 그래도 꿋꿋이 활동을 해온 것을 생각해 보면, 여기까지 온 것도 참 의외로 끈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쁜 말로는 질기다고 해야하나?) 슈로대 임팩트 공략집 하나 받을려고 진급을 시작했던게 어연 중령까지...orz.
물론 사이트에 저보다 더 오래되신 회원분들이 현존하시지만, 역시 게임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활동해 오신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아무쪼록 앞으로도 언제가 될진 몰라도, 게임을 좋아하는 그 순간 까지는 파판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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