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5 오후 10:55:39 Hit. 948
한동안 열심히 활동하다가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자유게시판을 들리지 못했네요.
고작 로그인과 출석만을 하고 나가는 것 정도로요.
제가 하는 일이 일이 많으면 바로바로 수입으로 이어지는 것이라 기분은 좋은데....
쉴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니 고달프네요.
얼마전에 지인이 tv에서 어떤 노인이 했다는 이런 얘기를 해주시더군요.
자신이 재미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만을 찾지말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가장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해라.
이 말을 듣는데 많은 게 느껴지더군요. 현재 하고 있는 일도 즐거워서 선택을 했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 돈을 쫒고 있고...돈을 생각하다보니 일이 힘들어지더군요.
저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11월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가장 즐거운 일이라고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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