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4 오전 12:52:09 Hit. 1164
NDSL...잃어버리고는 슬럼프에 빠져서 슬픔에 잠겨서
공부와 그림만 죽어라 하던 나날이 지나다보니 어느새 게임을 멀리하게 되버렸네요.
슈로대ogs를 오랜만에 하다보니 og외전 사야된다는 의무감과 함께...
저의 손에는 10원이 남아있는 통장과 50원만 뒹구는 지갑이 올려져있네요.
암울하군요 하하하하
수능도 이제 1년하고도 1주일정도 남았겠다...
맘잡고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어머니의 "공부 안하고 그래서 대학 가겠냐" 라는 말씀에
변명일지는 몰라도 기분상해서 컴퓨터를 켜서 멍하니 클릭클릭 할뿐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126점인가 마이너스되있네요.
어차피 유령이었으니까요. 뭐 상관없을까요.
근데 역시 공부는 해야겠네요. 친척형의 말로는
"3학년되면 공부할것같지? 근데 안하게되더라?"라네요.
공부...하러가보겠습니다.
역시 그냥 자는게 더 나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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