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1 오전 12:11:02 Hit. 2765
안녕하세요. 즐단...아니, 즐중령입니다.(흑흑) 파판지아 회원이라면, 사이트 활동을 하면서 반드시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회원분들이 많이 하는 BEST 5, "파판지아, 반드시 이것만은 한다"를 뽑아 보았습니다.
이중에 하나라도 공감하신다면, 제가 잘 집어낸 것이 되겠네요. ('-') (인증메일 확인 같은 건 당연한 것이라 제외했음.=_=)
BEST 5, 가입신고, "그것은 나를 알리는 척도!"
-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일이지만, 가입인사, 혹은 가입신고를 하지 않는 분이 많았습니다... 꼭 가입인사 게시판이 아니여도, 자게에서라도, 새로 가입했다는 가입신고를 한다면, 회원분들의 추천도 있을 것이고, 고참들이 신참의 존재를 알게되는 시간이 될 수도 있겠어요. (자신의 존재 신고(?)를 하지 않은 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생존 신고를 해봅시다~!)
BEST 4, 출석체크, "아직도 모른 사람이 있더라?"
- 활동하는 분들중에서 아마 현재까지도 모르시거나, 종종 잊고 안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출석체크(커뮤니티> 방명록)는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 포인트를 위해서도, 버릇을 위해서도, 하루한번 출첵하는 센스는 잊지 맙시다~
BEST 3, 좀비 회원, "나는 아직 죽지 않았어!"
- 파판지아는 타 사이트에 비해 어마어마한 회원수를 자랑하지만, 그만큼 유령회원과 좀비회원이 많습니다. 유령회원은 말그대로 있는 듯 없는 듯(?) 자아 존재를 알기힘든 떠도는 회원입니다만, 이 좀비 회원은 분명 파판지아의 식구이지만, 유령회원과는 다르게 시체처럼 무덤속에 들어가서 잠적했다가, 다시 파판의 존재를 의식하고 무덤에서 일어나서 활동하다가, 다시 잠적하는 회원을 일컫습니다. 아무래도 8년동안 장수하는 사이트인 만큼, 회원들의 애정은 많으나, 바쁜 삶에 치어, 이러한 좀비같은(?) 활동이 많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BEST 2, 진급 신고, "언제나 처음처럼...(술 이름 아님)"
- 제가 오기전부터, 자게에 항상 올라오던 글이었습니다. 이유를 생각해 보니, 역시 누군가에 의해 정해진 것이 아니고, 악명 높은(?) 파판지아 진급 시스템에서 성과를 이루게되어 자연스레 남겼던 것 같더군요. 진급 신고를 하면, 동질감의 선후배들의 추천이 기다리고 있으니, 진급을 했다면, "나 진급했소~"라고 자랑하듯이 남겨주는 것이 좋겠군요. 언제나 처음처럼! 초심의 마음가짐으로, 지겨워도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즐거워지는 시기가 있을 것입니다!
BEST 1, 추천 제도, "추촌은 파판의 情:)" 추천 시스템은 다른 사이트와 달리 추천을 하게 되면, 해당 글의 작성자에게 소량의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즉, 자신의 행동으로 인하여 처음으로 타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글 작성을 하는만큼 추천이 제한되어 있긴 하지만, 이왕 한번 로그인한거, 모두 추천을 날린다는 마음으로, 추천을 아끼지 말고 날려봅시다! 추천은 뿌린대로 걷습니다. 자신이 추천을 남발했다면, 반대로 자신도 추천을 많이 받겠지요. 좋은 글이나 위로의 글, 뭐든 좋습니다. 자신이 추천을 하고 싶고, 도움을 주고 싶은 글에는 추천을 누르는 센스의 파판지아 회원이 되길 가장 바라는 즐중령입니다.
파판지아, 반드시 이것만은 한다, BEST였습니다. 이외에도 있다면, 댓글로서 참여해 봅시다~! 이상, 즐사마의 잡담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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