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1 오전 11:25:23 Hit. 1791
프로토스 총사령관 송병구, "가을의 전설이 될 것이냐! 아니면 다시 2인자가 될 것이냐!"
온게임넷 결승전에서 최상의 실력을 보이고도, 항상 준우승의 고비를 마셔야했던, 토스 사령관 송병구가 드디어 오늘, 가을의 전설을 쓰게 될 남자로 가장 주목 받고 있다.
결승전 상대는 지금까지 만나왔던 상대들보다는 쉬운 상대인, 슈퍼루키 정명훈.
프로토스 vs 테란, 이번 가을의 끝자락에서 다시한번 가을의 전설이 탄생하는가?
어쩌면 송병구에게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결승전 경기는 금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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