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8 오후 10:16:05 Hit. 2406
사랑에 관해서도, 경력이 높으신 여러분께 고민을 털어놓습니다.(저는 아무래도 어리므로...)
이전에 활동하셨던 분이시라면 아시겠지만('진심을 그대에게'라고 글을 썼던), 제가 마음을 다바쳐 사랑하는 여성과, 그리고 최근 들어 저를 좋아하는(친구에게 고백 받은), 여성과, 저는 중간에서 삼각 관계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저를 좋아하는 여성은,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지 모릅니다. (실제로 저를 좋아하는지는 모릅니다만, 저번에도 말씀드렸듯, 친구에게서 저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고백(?) 받았습니다.)
그에 관해서 저번에 글을 작성했던 같은데, 마음가는데로 해주라고 여러분께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에 저도, 친구지만, 잘해주고 싶었기 때문에 영화도 보고, 저녁 식사도하고 당일에 보냈습니다만...
그 때문에, 제가 흐지부지, 아니면 제가 우유부단 한 것인지, 자주 그녀에게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마음에 두는 그녀가 있음에도...
어떻게 해야 될까요. 솔직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털어놔야 할까요. 아니면, 지금 이 관계를 이어가야 할까요.
파판지아,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저는 분명 지금의 친구와도 좋은 관계로 이끌어가고 싶고, 또 제 마음속에는 단 하나의 그녀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판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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