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6 오후 4:53:44 Hit. 1277
그간 몇달동안 새장속에 갇혀있던 카나리아가 새장을 갈아주던 도중
이 영특한 녀석은 찰나의 순간은 놓치지 않고, 탈주에 성공했습니다. -_-;
현재 이방 저방을 날아다니며, 저를 농락하고 있습니다...
잡아야 하는데, 워낙에 눈치가 빠른데다가...
결정적으로 제가 새를 무서워합니다. ;;
제 쪽으로 날라오면 황급히 몸을 숙여버리니, 잡기가 여간 쉽지 않네요.ㅎㅎㅎ
현재는 안방에 있길래 못나오게 우선 문을 닫아 놨습니다.
이자식...우리 집 전체를 새장으로 만들어 놓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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