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8 오전 12:49:42 Hit. 1329
으... 이어폰을 잊어 버렸습니다. 어언 8 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던
저의 흰둥이가(그냥 예명)
그 하얗고 곱던 감촉을 이제 느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물론 잊어 버린 사람 탓 이겠지만, 그걸 아무런 양심없이
가져간 작자는 ...크흐 ...
가슴이 몹시 아프군요 지금 그게 생각나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지출이 심한데 다시 구매하기도 막막하군요... 크흑...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