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1 오전 5:16:35 Hit. 2715
창님의 영향으로 사포 애니를 보고, 저도 큰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창님이 훈련받으러 가셨다가 오시는 동안에 사포 일러스트를 컴퓨터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카자미 얼굴을 그리는 도중에, 잠시 화장실 갔다온 사이 컴퓨터 전원이 나가버렸더군요.
이런 갓뎀...!! 저장도 못했는데...orz
그후로 짬을내서 다시 그림을 그리려고는 했지만, 그림이란게 열정이 생기지 않으면 마우스를 잡기가 힘들기도하고, 그때의 패닉으로 두렵다는...
하아, 하지만 이번 휴일에 다시 마우스를 잡고 도전해야 겠습니다. 완성된다면 파판에 먼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Special Thanks 창...님께 말이지요.ㅎ
(그러니까 이 글은 뭐지? 결국 호소하는 글일뿐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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