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5 오전 2:08:54 Hit. 1213
올해로 이제 3번째 갔다 왔는데.. 지난 두번은 여의나루쪽으로 가서 63빌딩 앞으로 갔지만
이번에는 한강 반대편 신용산이나 용산역쪽 내리셔서 걸어오시면 10-15분정도 걸립니다
한강철교 아래쪽으로... 이번에는 좋은 주차 장소도 알아내서 차가지고 가서
돛자리및 카메라 먹을거 등등 바리 바리 싸들고 유유히 갔다 왔네요..
63빌딩 반대편인데도 여의나루 못지않게 사람이 많네요.. 그래도 여의도쪽보단
약간 적은듯해요.. ㅎㅎ
불꽃찍으려고 L 렌즈도 하나사고 24-70 캐논 ㅠㅠ 비싸다 ㅠㅠ
삼각대도 사공.. 흐~ 돈 많이 깨졌네요 ㅎㅎ
그런데 생각보다 건진 사진은 별로 ㅠㅠ
불꽃찍는 걸 좀 배우고 갔어야 했는데 ㅎㅎ
그래도 돛자리 깔고 3시간정도 기다리다 찍으니 좋네요 psp 와 ndsl 을 가지고 가서
심심하지도 않고 ㅎㅎ
역시나 돌아오는길은 사람이 정말 저글링 부대도 한수 접는 대 인원이 이동.. ;;
작년에 안가서 그런지 그래도 잘보고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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