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5 오전 11:10:03 Hit. 1762
오구레 이토(에어기어) : 만화의 작품성을 저해하는 가장 쉬운 요소는 선정적인 묘사이다. 오다 에이치로(원피스) : 난 언제나 리얼리티를 추구한다. 후지시마 쿄스케(아아 여신님) : 모든 작품은 단행본 10권안에 스토리가 마무리 되야 한다. 다카하시 츠토무(지뢰진) :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작품이 내 창작의 테마다. 토가시 요시히로(헌터헌터) : 난 지금 만화가 인생의 최고의 활동기에 접어들었다. 아다치 미츠루(터치) : 난 사실 야구에 흥미없다. 타카하시 류미코(이누야샤) : 먹고 살기 힘들어서 성실연재 했다. 아라키 히로히코(죠죠시리즈) : 기성작가는 얼굴에 세월의 무게가 실려있어야 한다. 타케시 코노미 (테니스의 왕자) : 내 작품의 매력은 실제 테니스 경기와 동일한 수준의 묘사이다. 다이스케 테라사와 (미스터 초밥왕) : 사실 생선보단 고기가 맛있다고 생각한다. 히로에 레이(블랙라군) : 기본적으로 내 작품의 장르는 로맨틱 코메디다. 오쿠 히로야(간츠) : 만화는 손으로 그려야 제맛이다. 나가노 마모루(FSS) : FSS는 36권 완결예정이다. 사무라 히로아키(무한의 주인) : 스크린톤 값이 너무 많이 들어서 고민이다. 쿠보 타이토(블리치) : 나 사실 스페인어는 커녕 영어도 전혀 못한다. 오바타 타케시(데스노트) : 사실 나 그림만 그리고 내 작품 읽어본적 없다. 시이나 타카시(GS미카미) : 루시올라라는 캐릭터가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 우지이에 토젠(여동생은 사춘기) : 내 작품은 등장인물들의 성장통을 섬세하게 묘사한 청춘만화다. 쿠스노키 케이(걸즈 사우르스) : 난 오로지 실력으로 성공했다. 얼굴은 논하지 말아달라. 카토 모토히로(Q.E.D) : 에로만화 그리고 싶다. 누가 좀 편집부 설득해달라. 아카마츠 켄(네기마) : 다른 사람들도 다들 우리 부부처럼 사는거 아니었나? 우라사와 나오키(20세기 소년) : 왜 다들 가츠마타를 모르는 거지? 이토 준지(토미에) : 세상에 귀신이 어딨냐? 고바야시 진(스쿨럼블) : 언제나 만화의 결말은 모든 독자들이 만족할수 있어야 한다.
Ps. 정말 나의 마음을 표현한것 과도 같은 이 동질감...
하아하아하아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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