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3 오전 9:24:22 Hit. 1580
음 글을 이렇게 잇게 되는거는 대추님 글을 읽다보니 신고들이 많이 들어왔더군요
물론 아래 즐사마님과 같은 애기가 될수도 있지만 그냥 조금 기분이 다운되서 주절거려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자게(자유게시판)만 이용합니다. 다른데는 시간도 그렇구 해서 잘 돌아다니지는 않죠 가끔 매뉴얼이 필요할 경우 조금 돌아다니지만........
포인트라는게 처음에는 부담으로 다가오다가 어느 순간 지나면 그냥 아무 느낌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출석이나 하면서 사람들 글 올리는 재미와 댓글의 재미? 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낙으로 자게를 이용합니다.
저도 가끔 글을 남기죠. 물론 글재주가 있어 글을 남기는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제가 올린글중에 아마 이런 지금 글을 잇고 있는 이런 글은 첨인듯 하네요.
항상 " 포도맛우유 클레이 " 라든가 " 포도맛우유 여행기 " 라던가 하면서 글을 남기거든요. 그런데 아래 대추님의 글을 보면 그닥 신고 받을만한 글이라고 여겨지는 부분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신고가 들어가 있더군요.
명언과 시를 적은 게시판에 신고들.... 솔직히 저두 글을 남기고 여러 글솜씨 없는 분들도 글을 남길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저런 신고글을 읽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저만 기분이 나쁠수도 있겠지만... 저런 글에 신고를 하신분들 때문에 솔직히 저두 선듯 글 남기가 어렵네요.
제 극히 개인적인 추천과 신고를 나누는 기준은 이렇습니다.
추천의 경우는 뭔가 할려는 의지가 엿보이거나 요즘은 찾기 힘든 따듯한 느낌이 나는 아니면 화이팅하시라고 추천을 날립니다
신고? 저는 아직 한번도 안 해봤습니다. 물론 고의적으로 나쁜 글을 남겼다면. 신고를 날렸을지도 모르지만...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추천과 신고를 하세요 ?
이래저래 아침부터 기분다운되는 글을 남긴거 같네요. 그냥 신고글보니 기분이 좋지만은 않아서 혼자 주절거려봤습니다 (--)(__) 긴글 읽어주신다고 다들 고생하셨어요.
PS : 요즘 자게 예전보다 글도 적게 올라오는데 서로 화이팅하라고 다들 서로의 글에 추천한방씩 날려보아요 ^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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